폰트를 변경하다.
우연히 지나다니다가 발견한 리디바탕체.
가독성이 좋아 보여서 현재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바로 적용하였습니다.
https://www.ridicorp.com/branding/fonts/ridibatang/
고맙게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네요.
권장사항이기는 하지만 블로그 푸터에 출처를 표기하였습니다.
#1.
약간 IT 하고는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...
뭔가 깔끔한 맛이 있고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변경하였습니다.
#2.
Ebook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블로그로 운영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죠.
콘텐츠 수와 내용은 아직 한참 모자랍니다만.
어쩌면 금방 포기할지도. 😅
#3.
섹션의 제목에 bold를 적용하면 약간 부담스러운 느낌입니다.
조금 과한 듯하여 제목 부분만 나눔 바른고딕을 적용하였습니다.
#4.
모바일(아이폰)에서 흐려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?
금방 변덕이 생겨 바꿀지도 모릅니다.
리디바탕체 웹폰트
원본 폰트를 직접 호스팅 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, 이미 웹에 맞춰 용량을 줄인 폰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
웹 적용은 눈누에 나온 CSS를 이용하였습니다.
단, 용량이 아주 작지는 않은 것 같네요. (708KB 정도)
검색하다 보면 좀 더 작은 용량의 리디바탕체 폰트도 있긴한데...
모양이 조금 다르게 보여서 눈누의 폰트를 적용하였습니다.
https://noonnu.cc/font_page/324
맺음말
사실 폰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
내용이 중요하긴 한데.
그래도 외관이 나쁘지는 않아 보이네요. 😆
[Update]
iOS에서는 볼드체의 자간 간격에 문제가 있어서, 기본 시스템 폰트를 사용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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